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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3.08.21

                          

         ▲ 암조직만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수술용

     

    암조직만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수술용 나이프

     

    온라인 과학 매체인 유레카얼러트(eurekalert)는 영국 임페리얼 대학의 연구진이 수술중 실시간으로 암 조직을 찾아 제거할 수 있는 수술용 나이프를 개발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스마트한 수술용 나이프의 이름이 ‘아이나이프(iKnife)’라고 밝혔다.


    유레카얼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수술용 칼의 특징은 스스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해 정교하게 암세포만 제거해 주는 것이다. 아이나이프를 사용할 경우 암세포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외에도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확하면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의 공동 책임자인 임페리얼 대학의 졸탄 타가츠(Zoltan Takats) 박사는 “아이나이프를 사용하면 수초내에 암세포를 분석해 제거할 수 있다”며 “암 세포를 제거할 때 발생하는 열과 전기 정보를 분석하여 정확하게 암 세포를 판단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가츠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나이프는 1920년대에 발명된 전기 외과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전기 외과술은 전류를 사용하여 생체조직에 빠르게 열을 흘려 보내 혈액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조직을 절개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절개된 조직은 증발되는 연기를 발생시킨다. 


    타가츠 박사는 이렇게 발생되는 연기 속에 생물학적 정보가 풍부하게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기 내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을 분석하는 질량분광장치(mass spectrometry device)를 나이프에 연결시켰다. 아이나이프는 조직에서 나오는 연기를 분석하여 정상조직일 때는 녹색, 암 조직일 때는 적색으로 분석결과를 모니터에 표시하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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