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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3.09.15



    [태백=강원매일신문] 박인열 기자= 전국적으로도 쇠락하는 도시로 유명한 태백시가 시비 89억원을 투입 추진 할 황지연못 확장사업과 관련하여 시민들 대부분은 반대를  하고 있으나 일부 관변 단체와 이해관계인 및 시청에서 광고를 받는 생계형 지역신문사는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13일 오후2시 농협중앙회 태백시 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2차 설명회에서도 1차 설명회에 이어 열띤 공방은 계속 되었다.

     

    시민 최모씨에 따르면 " 대부분 시민들은 현재 시 의장 소유로 되어 있는 메르디앙 호텔 매입비용79억을 포함하여 90억원에 가까운 시비가 황지연못 확장사업에 지출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에 따르면 " 태백시가 발표한 용역결과는 현실과 괴리된 심각한 허위사실이 범벅이 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진실로 보기 힘든 정형화된 수치를 살펴보면 호텔 철거 후 관광객이 8만9천명이 증가 한다든가 지역소득이 49억원 증대 할 것이라는 용역결과는 태백시가 본 사업을 밀어 부치기 위해 허구로 짜맞춘 내용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또한 오투로 인한 수천억원의 빚더미가 몰려오는 파국에 89억원이라는 예산을 시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이미 준비해 놓았다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는 벌써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 또한 본 사업의 시점에 관해서 태백시는 지금 매입을 하지 못하면 호텔 가격이 몇 배나 올라서 영원히 연못 확장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괴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부시장 정용기씨가 태백시에서 1년 남짓 근무한 경력으로 황지연못 확장공사를 하면 태백이 마치 빼어난 관광산업 도시로 창조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신뢰 할 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태백시 고위직 공무원들의 근무 행태에 대해서도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그에 의하면 몇몇 고위직 공무원은 출근 시 지각하기 일쑤고 출장.휴가 등으로 사실상 근무 일수는 연간 몇 일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행운시장 솔향공원도 아까운 예산 30여억원이 투자되었으나 지금 파리 한마리도 방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호텔 가격이 오를 것이 분명한데 금년에 건물주가 싼 값으로 태백시에 호텔을 매각한다는 것은 자본주의 경제국가에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협 태백시 지부는 시가 제시한 매입가격을 거부해 공원부지에서 제척된 반면, 호텔 건물주는 시의 매입가격에 동의한 사실을 심각하게 주목하며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이런 것들이 본 사업과 관련하여 막가파식 행정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받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찬성 발언에 나선 김희철씨는 공개된 장소에서 " 본 사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년 시장 선거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연식 시장을 찍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개인의 선거권을 침해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사랑회 사무국장 배상호씨는 " 황지연못확장사업은 1년 내지 2년이상 더 연구하여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며 가능하다면 옛 물길 복원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을 검토해야 할 사업으로 써 현재 태백시가 단정적으로 추진을 밀어 부치는 것은 직권남용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시기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 또 어느 시민은 경제학자 칼멩거의 투자의 한계 효율성을 예로들면서 거액을 투입한 대가로 관광객이 증가한다는 보장은 전혀없고 정용기 부시장이 시 재정자립도가 31.3%로써 강원도내 1위라고 말한 것과 감사실장이 태백시의 재정은 건전하다고 말한 것은 사실상 태백시 재정상태가 양호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며  태백시가 오투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3천4백억 정도 미확정 부채가 있음에도 시의 채무는 말끔하다고 말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정직한 직무 수행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본 사업 설명회의 문제점으로 사업설명회를 하면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관련 유인물을 한 장도 배포하지 않았고 부시장,과장,감사실장이 정견 발표하듯 자신들이 발표 할 유인물만 만들어 온 것은 시민들을 무시하고 앝보는 처사라고 말하면서 향후 국가와 태백시를 살리기 위해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열 기자

    gm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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