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려도 시멘트 ‘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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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20.05.13

     

     


      - 빗물→토양으로 유입하는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 효과 탁월
      - 소양동사무소 주차장 등 투수블록 포장통해 물웅덩이 사라져

     

      물 순환 도시 구축을 위한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은 빗물이 직접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고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여 건강한 물 순환 체계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해 여러 종류의 불투수성 포장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비가 내리면 빗물은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도심 내에 쌓여있는 오염 물질과 함께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시정부는 빗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투수성 포장과 식생수로 등을 설치해 빗물의 유출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특히 직접적인 빗물 유출을 감소시키고 빗물의 재활용을 증가시키는 비점오염원 관리 등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이나 지하수 부족, 도시 침수 같은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현재 사업을 완료한 소양동사무소와 근화동사무소 등 5개소 주차장은 빗물이 토양으로 흡수돼 비가 내리는 날에도 빗물이 고이지 않아 뽀송뽀송한 주차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빗물의 침투와 저류를 유도할 수 있는 시설물을 예정 공정보다 앞당겨 설치해 보다 빨리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깨끗한 도시 환경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정책과장

    길종욱

    250-3340

    유역관리담당

    심수용

    250-3056

    담당자

    이귀숙

    250-4340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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