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 춘천판 ‘범 내려온다’ 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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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20.11.12



      - 이재수 시장, 11일 킹카누 준공식에서 안영배 사장에 요청
      - 관광공사가 제작한 지역 홍보영상으로 유튜브 3억뷰 돌파


      세계에 관광 한류를 알린 이날치 ‘범 내려온다’의 춘천 버전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1일 오후 열린 킹카누 준공식에 참석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범 내려온다’ 춘천편 제작을 요청했다.

     이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이날치 댄스팀의 춘천 편 제작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춘천은 이미 세계적인 관광지고,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은 만큼 이 영상을 제작하기 가장 좋은 환경인 만큼 다음 제작 도시 리스트에 꼭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서울, 부산, 전주편 등이 올라간 이 영상은 각각 1억뷰를 기록했고, 합계 3억뷰를 돌파했다.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LEENALCHI) 댄스팀이 지역 관광명소에서 후크 댄스를 추는 영상이다.

      이 영상은 기존 1편 대비 절반 이하의 예산으로 제작된 B프리미엄급 영상이지만, MZ세대 공략에 주효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는 1석2조 효과를 내면서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 타며 국내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안영배 사장도 ‘범 내려온다’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춘천시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도 자신의 공무원 생활에서 가장 감동적인 행사라고 표현하면서, 혹시 이용객이 늘어 날 경우 추가 시설 설치에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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