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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9.03.06

     


    인제군이 올해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사태에 대비해 선제적 가뭄대책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인제군 관내 저수지 저수율은 82.7%로 평년 83%와 비슷한 수준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까지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수준에 그쳐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일부가뭄 취약지역 밭작물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도수로, 구거정비, 취입보 등 수리시설 설치사업 48개소에 40억원을, 농업용 관정과 간이양수장 등 한발대비가뭄대책사업 17개소에 27억원을, 또한 기존에 설치된 양수장, 농업용 관정, 양수기 등의 농업용시설 점검수리에 1억1천만원 등 총 68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영농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가뭄대책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봄철 가뭄대책에 부심했던 군에서는 가뭄 중점 관리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인 간이양수장시설은 산지가 넓고 마르지 않는 하천이 많은 군 지형에 적합한 시설로, 경지면적 10ha 이상의 대규모 집단화된 농경지를 대상으로 총 11개소에 24억원을 투입하여 극심 가뭄 시에도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과거 반복되던 가뭄피해 예방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 만 아니라 가뭄 대비 대응전략을 수립, 단계별로 총 6억원의 예비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총 90개소의 하천 및 소하천 준설, 물웅덩이 조성, 들샘개발, 계곡수물가두기, 사방댐준설 등 농업용수 확보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영농철 농업인들이 가뭄으로 인해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농업인은 농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과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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