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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3.08.06

      4대악 국민안전 체감도 첫 조사결과 발표, 향후 6개월마다 지속 발표키로  우리나라 국민 중 38.1%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안전정책이 강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9.2% 는   “보통이다”, 29.8%는 “강화되지 않았다”고 생

     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은 66%가 “강화되었다”, 23%가 “보통이다”, 10%가 “강화되지 않았다”고 응답해 강화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8월 2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4대악 국민안전 체감도 조사결과」를 보고했다.

    이 조사는 안행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전국의 19세 이상 일반성인 1,000명(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분포 감안해 표본추출), 학계, 법조인 등 전문가 100명, 중고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 수준에 표준오차는 ±3.1% 수준이다.

    안행부는 조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 체감도, 4대악 중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에 대한 분야별 안전체감도 및 불안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정부대책에 대한 체감도 등 16개 항목을 조사했다. 다만, 4대악 중 나머지 식품안전 분야 체감도는 하반기에 국무조정실에서 별도로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일반국민 중 24.2%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4.6%는 “보통이다”, 30.4%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은 안전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고(안전하다 34%, 보통이다 29%, 안전하지 않다 37%), 안전 취약계층에 속하는 중고생들은 안전체감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안전하다 19.7%, 보통이다 28.1%, 안전하지 않다 52.2%)분석되었다.

    4대악 근절 대책에 대한 인지도 역시 전문가 92%, 일반국민 47.1%, 중고생 44.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4대악 중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분야로는 국민, 전문가, 중고생 모두 성폭력과 학교폭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성폭력에 관해서는 일반국민 54.3%, 전문가 41%, 중고생 52.7%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의 2/3 이상(성인 66.9%, 중고생 67.9%)이 불안하다고 응답해 정부가 성폭력 대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반국민과 중고생은 “가해자 처벌과 재범방지 노력이 미약하다”는 점을, 전문가는 “예방교육 부족 및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각각 꼽았다.

    정부의 성폭력 대책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48.1%, 전문가 58%, 중고생 33.1%가 효과가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에 관해서는 일반국민 68.6%, 전문가 70%, 중고생 56.7%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해 성폭력·가정폭력에 비해 불안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이유로 일반국민과 중고생은 “가해자 처벌과 재범방지 노력이 미약”하다는 점을 꼽았다. 반면 전문가는 “예방교육 부족 및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이유로 들었다.

    정부의 학교폭력 대책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50.5%, 전문가 55%가 효과 있다고 응답한 반면 중고생은 21%만이 효과 있다고 응답해 학교현장에서 안전 체감도가 높은 대책에 관한 실태분석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65.7%, 전문가 68%, 중고생 55.7%가 안전하다고 응답해 성폭력·가정폭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민안전 체감도 조사결과를 첫 발표한 안행부는 앞으로 일반국민은 매월(연12회), 전문가·중고생은 분기별(연4회)로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6개월마다 월별 조사결과의 평균값* 과 추세, 목표관리지표 실적 등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안전행정부 이경옥 제2차관은 이날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발표는 박근혜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에 관한 첫 체감도 조사결과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안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중고생을 비롯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아울러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담당자 : 안전정책과 서기관 홍성철 02-2100-2875

    gm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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